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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소시오패스와 직장 생활을 한 경험과 대처

by 책의비밀 2021. 12. 28.

살면서 소시오패스와 인간관계를 맺어야 할 일이 많았습니다. 저는 친구, 어린 후배, 직장 동료, 심지어 70대 이상 노인까지 다방면의 소시오패스들을 경험하였습니다. 소시오패스도 나이가 들면서 정교해지고 더욱더 강해집니다. 그런 사람들과 맞서면서 삶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이 있지 않으신가요?

 

과거 소시오패스인 직장 동료와 함께 일하고 제가 대처했던 방법에 대하여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제가 행동했던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사회에 적응한 소시오패스들은 절대로 대놓고 자신의 이익을 취하지 않습니다. 교묘하고 정교하며 상황에 맞추어 친절합니다.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많은 궁극적으로 소시오패스들이 추구하는 목적은 비슷합니다. 그럼 저의 이야기를 함게 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소시오패스와 함께한 실제 경험 이야기

 

조직을 옮겼다. 기존에 하던 업무와는 새로운 일을 하게 되었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업무, 나에게는 이 모든 것들이 또 하나의 도전이었다.

 

처음 들어온 조직은 소규모였다. 작은 프로젝트를 여러 사람이 공유하며 일을 했고 리더는 지시를 하는 전형적인 조직의 모습이었다. 여느 직장인과 다를 바 없이 업무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자 했다. 

 

하지만 내 옆의 한 동료는 업무 시간 내내 표정이 어두웠다. 나이도 제법 나와 비슷한 동년배였기 때문에 말을 걸기가 수월했다.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그가 말한 '저놈'은 조직 내 다른 동료를 말했다. 내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힘드냐고. 그가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저놈은 모든 일을 나한테 간접적으로 떠넘긴다니까요!"

 

하나의 과제를 두 사람이 나눠서 하는 일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그런데 내 옆의 동료는 '저놈'이 아주 악질이라고 했다. 리더가 아닌데도 자신이 보고를 쓰게 만들고, 업무에 참석하는 척 하지만 주간 보고 시간에는 마치 자신이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말을 한다는 것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간 보고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본 '저놈'은 매우 똑똑했다. 말재주가 좋았고 실제로 많이 알고 있는 듯했다. 무엇보다 나보다 현 조직에서 10년 이상 있었기 때문에 내 입장에서는 실력이 있는 사람으로 느껴졌다.

 

회의 시간에는 '저놈'과 동료가 리더에게 보고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다. 동료가 주도적으로 발표를 하면 지속적으로 간섭을 하며 자신이 부가 정보를 설명하고 잘못되었다는 지적 위주로 진행되었다. 리더는 고개를 끄덕였고 내 동료는 표정이 점점 어두워졌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동료가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동료는 '그놈'에 비해 5년 이상 경험이 부족했고 나이도 어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료는 말재주가 좋지 못하고 항상 궁지에 몰려 질문에 대한 대답이 마치 변명처럼 들리기도 했다. 그런데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그놈'이 설계한 분위기에 모두가 휩쓸린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내가 타겟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자연스럽게 나는 '그놈'에게 친해지기 위해 다가갔다. 조직 내에서 그가 가장 경험이 많았고 회의 시간에 말하는 언어의 깊이가 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처음 들어온 사람이었기에 나를 굽히고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자 하였다. 그는 나에게 친절했다. 모두가 있을 때는.

 

저녁 시간에 밥을 먹으러 가자고 요청할 때 만약 주변 사람들이 있다면 친절하게 응하며 같이 가자고 했다. 하지만 식당에서 둘이 있을 때는 내 말에 거의 대답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귀찮아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언가 이상했다.

 

얼마 뒤 내 첫 발표가 있었다. 내가 자신 있는 전공 분야를 발표했고 나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발표 분야에 대하여 잘 알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워낙 좁고 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발표 도중 그는 갑자기 나에게 굉장히 날카로운 질문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날카롭기보다 하나의 근거를 대며 아주 부정적인 응답을 했다고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나는 그 의견에 동의했다. 왜냐하면 기초 이론이 비슷하게 적용된 다른 분야의 사례를 가지고 반박을 했기 때문이다. 나는 한쪽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에 수긍했다.

 

회의가 끝나고 내가 '그놈'의 자리로 가서 나에게 반박을 했던 그 이론과 설계 이유에 대하여 물었다. 나는 궁금했고 배우고 싶었다. 그런데 그의 반응이 놀라웠다.

 

"오래전에 해서 잘 기억이 안 난다"

 

그때 처음으로 이 사람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감지했다. 사실 이런 사람의 유형은 살면서 처음 겪었기 때문에 나는 여전히 차가운 사람이거나 나 자신에게 텃세를 부리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 그래서 더욱더 가까워지려고 노력했다.

 

둘이 밥을 먹으면서 끊임없이 말을 걸려고 노력했다. 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했다. 대화가 헛돌았다. 아마 2개월 즈음 지났을까 '그놈'은 나에게 "귀찮게 왜 자꾸 말을 거냐"라는 말을 했다. 나는 나랑 안 맞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만 했을 뿐이었다.

 

저녁을 먹으면서 나는 '그놈'에게 업무에 대한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했다. 사실 그에게 도와달라고 말한 셈이었다. 내면 속에는 나를 예뻐해 주고 업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감에 말을 했었을 것이다.

 

다음날 회의 시간에 '그놈'은 어제 이야기한 나의 대화를 사람들에게 공개했고 아직 부족하지만 자신이 잘 지도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나는 공개적으로 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말한 것이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어쩌겠나 내가 실력이 부족한데. 회의가 끝나고 그에게 찾아가서 이런저런 질문을 했지만 그는 회의 시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나를 귀찮아했다.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 그를 이기기 위해 어떻게 해야 생각하느라 잠을 자지 못했다. 왜냐하면 내가 그에게 굽힐수록 그는 나를 더 공격했다. 공식 회의 시간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일상 언어를 나눌 때도 툭툭 공격적인 언어를 나에게 했다. 무엇보다도 나의 말에 한 번도 동조하지 않고 반대 의견을 냈다.

 

밥을 먹으러 갈 때나, 일상 이야기를 할 때나 나의 말은 무언가 잘못되어있는 것처럼 말을 했다. 반박을 하고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나는 갑자기 문득 내 이미지가 추락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그놈'은 대인배였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배려했고 친절했으며 주도적으로 하기 싫은 돈 관리와 같은 업무도 손들어서 했기 때문이다.

 

나는 어쩔 줄 모르며 그렇게 서서히 내 마음과 평판이 시들어 갔다.

 

이후 회의 시간마다 나는 처음 온 사람이라는 '그놈'의 프레임에 갇혀 '새로운 가르침을 주는 것'이라는 명목 하에 수많은 지적과 비판을 받았다. 나의 동료를 보니 화살이 나에게 돌아간 것을 느꼈는지 조금은 얼굴이 평온해 보였다. 그래 그랬으면 다행이다.

 

난생처음 부적응자가 된 기분이었다. 1년 동안 리더는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에게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았다.

 

조직 이동 첫 해 평가는 바닥을 받을 거 같았다. 진급을 앞둔 사람이었지만 역시나 나는 좋은 고과를 받지 못했다. 자존심이 상했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내가 잘 못했나 싶었다. 당시 이런 생각을 한 내가 가장 큰 문제였다. 알지 못했고 대처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었다.

 

'그놈'과 6개월을 생활하면서 문득 나는 속으로 이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대처법을 몰랐다. 그리고 어떤 동료에게도 상담을 하기 어려웠다. 아는 사람이 없었고 나는 업무적으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놈'이 소시오패스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내가 관찰한 '그놈'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 공감능력이 전혀 없었다. 단체로 대화를 할 때는 어떤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 둘이 대화를 하면 당시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심도 없다.

 - 말을 너무 잘하고 똑똑한 것처럼 보인다. 특히 대화를 할 때 구체적인 수치나 모델 명 등을 나열하며 말을 해서 대화를 할 때 주도권을 잃게 된다. 

 - 몸의 감각이 뛰어나서 털, 길이, 자신의 자리 정돈에 정확하게 맞추어 놓고 산다. 그리고 자신이 완벽주의자며 일을 철저히 한다는 논리도 주장한다.

 - 의도가 뭐지? 왜 분위기를 깨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나뿐만 아니라 약해 보이는 타 동료들에게도 그대로 한다. 사람 무안하게 잘한다.

 - 자기밖에 모른다. '내'가 불편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상관없다. '나'를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을 이용한다.

 - 자기가 위험하면 순간적으로 모든 세상 잃어버릴 듯한 자세를 취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행동한다.

 - 결혼을 했으나 주말에 혼자 밥을 주로 먹고 부부 일상 공유에 대한 이야기를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인간관계의 기본 원칙을 위배하는 소시오패스

 

사람에게 대하는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친절'입니다.

 

친절을 해야 하는 이유는 나의 호감을 상대에게 나타냄으로 상대와 '함께' 무언가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직장에서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사회에서는 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친절은 모든 인간 동력의 근원이자 핵심입니다.

다만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잘할 필요가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유전자부터 악인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은 바꾸기 어렵고 개선이 어렵다는 인식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살면서 소시오패스를 막상 옆에서 겪을 때마다 지금까지 알던 인간관계의 원칙이 모두 깨져버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여러 소시오패스를 만났고 위에서 만난 소시오패스는 직장에서 만난 사람입니다. 실제 소시오패스는 25명 중 1명 이라고 하니 생각보다 빈번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소시오패스에게 배울 점은 있습니다.

내가 하는 말이 상대에게 어떤 말로 들리는지 직접 반응을 캐치할 수 있습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의사결정을 내릴 때 소시오패스의 행동이 도움이 됩니다.

일과 사람을 분리하거나 회사에 대한 스트레스 관리도 소시오패스의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맺는 상황에서 그사람들의 표적이 된다면 정상적인 사람이면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신적으로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경험에 의한 소시오패스의 가장 중요한 특징 2가지

 

소시오패스에 대한 정의를 많이 찾아볼 수 있지만 여러 문헌과 저의 다수 경험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절대 조건이 2가지 있습니다. 그 외 다른 특징들은 소시오패스인 사람마다 달라집니다.

 

그 2가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오직 나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한다'

'공감 능력이 없거나 매우 부족하다 (거의 없다)'

 

 

직장 상사의 경우 1주일 해야 할 양을 내일까지 해오라고 하거나, 묵묵하게 일을 해온 사람들에게 100% 이상의 요구를 하여 끊임없이 착취합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나의 평판이 무너지고 내가 쓰레기가 됩니다. 그는 금전적이든 지위든 업무량을 회피하든 가장 최적의 이득을 결국 취하게 됩니다. 연애를 하게 되면 성적 착취를 당하거나 궁극적으로 일방적인 갑을관계로 변해버립니다. 소시오패스와 함께 할수록 내가 끊임없이 착취된다고 본능적으로 느끼면 됩니다.

 

실제로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의 감정을 읽기보다 주로 본인이 감정 위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다치거나 마음 아파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이상함을 느끼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감정이 메마르고 시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를 직접적으로 대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상황에 맞춘 달변가이기 때문입니다. 대치 상황에서 과거 근거를 대며 반박하는 상황이 나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유롭게 피해자와 가해자를 뒤집어 놓습니다. 

 

복수를 위해 일상생활이나 회사 생활에서 나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증거를 모으는 행위도 사실 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막상 그 증거를 수집하더라도 직장 상사나 주변 동료가 나를 동조하고 도와주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소시오패스를 만난다면 최선의 대응 방법 3가지

 

너무 중요하니 다시 한번 알고 계셔야 할 것은 소시오패스는 태생부터 '악인'입니다. 성악설의 좋은 예시입니다. 즉 교화가 불가능하고 악인에게 자비와 자선을 기대하며 설득을 하려는 가정을 아예 하지 마셔야 합니다. 수백년전부터 정신학 의사와 전문가들이 연구한 결과 현재까지 그들의 뇌문제는 치료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정말 지극히 정상인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논리적인 대화, 그리고 감정적인 호소는 사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소시오패스는 상황별 최선의 이익의 매뉴얼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으며 그 방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과 1:1 대결을 펼칠 경우 소시오패스끼리 아니면 이기는 것이 어렵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3가지 뿐입니다.

 

 

1. 완전히 회피하라

 

만약 1~2개월 이내에 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유 없이 공격적인 타격을 느낀다면 (심리적으로)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소시오패스와 교감을 계속하게 된다면 소시오패스는 여러분을 이용하여 최대한의 이익을 취하려고 할 것입니다. 친구라면 연락하지 않으면 되고, 회사 동료라면 업무의 독립성을 요구하시면 됩니다. 직장 상사라면 부서, 프로젝트를 옮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2. 무반응

 

전혀 반응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엮이게 되거나 대화를 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면 투명인간 취급을 하면 됩니다. 상대방은 나를 공격하다가 반응이 없는 것을 알게 되고 집요합으로 발전하지 않게 됩니다. 감정을 계속해서 분리하고 본인의 약점을 소시오패스에게 드러나게 하지 마십시오. 만약 고통의 감정을 내비치는 순간 상대는 더욱더 그 부분만 공격할 것입니다.

 

 

3. 협업

 

주변 사람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위험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리면 됩니다. 사람은 전투에서 신체 조건에 따라 강자와 약자가 생길 수 있지만 아무리 작은 사람이라도 뭉치면 적을 제거하는 것은 쉽습니다. 나의 마음을 알거나 비슷하게 힘든 사람들과 함께 현재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타개 방법을 논의해 보세요. 소시오패스는 이미 가까운 주변 사람들을 시들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협업은 유전적으로 역사적으로 증명해온 진화의 결과입니다.

 

 

다시 강조하면 소시오패스는 유전자가 악인이며 교화 불가능합니다. 선천적으로 악인에게 논리적으로 이기거나 그를 바꾸려고 하는 가정을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가장 크게 받게 되는 것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래 소시오패스와 관련된 책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그저 양심이 없을 뿐입니다'라는 책으로 25년 이상 소시오패스를 연구한 마사스타우트의 한국 번역본입니다. 제가 가진 생각을 적은 이 글과 전문가가 쓴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소시오패스를 능가하는 법/소시오패스 대처법, 가스라이팅 대처법

 

 

다음으로 추천드리는 문헌은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동의어)를 구분하는 방법과 그들의 가지고 있는 유일한 약점에 대한 것을 소개한 책입니다.

 

사이코패스/뇌과학이 밝히는 사이코패스 가려내는 법

 

 


책의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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