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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비밀'story

블로그 글 100개 작성 후기와 전략 리뷰

by 책의비밀 2022. 3. 14.

어느새 블로그 글이 100개를 넘었습니다.

 

100권에 가까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블로그로 유명한 많은 사람들의 전략을 찾아보았었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경험한 것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더 적용해 볼 수 있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요약드립니다.

 

- 블로그는 공간을 만들어 정보를 나누는 곳이며, 수익 창출을 하려면 수익이 나는 주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 구글은 정직합니다. 티스토리로는 네이버에 쉽게 진입할 수 없습니다.

 

 

 

티스토리로 네이버는 쉽게 진입할 수 없다

 

티스토리는 글을 작성하는 순간 다음 검색 1~2페이지로 올라갑니다.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아도 관리를 해 줍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등록을 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자동으로 모든 페이지를 가져오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페이지 하나하나 다 입력시켜 줘야 합니다.

 

검색어 변형 전략, 운영자 이메일 문의, 고객센터 문의 등을 해봐도 상위 노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에 노출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그 미션을 수행하면서

 

다수의 여러 명 이웃끼리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이 네이버 상위 노출의 지름길입니다.

 

 

 

구글은 정직하다

 

구글은 정직합니다. '구글 서치 어드바이저'에 사이트를 올리면 따로 관리를 하지 않아도

 

구글에서 자동으로 관리해 줍니다.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라고 400가지가 넘는 검색 최적화 방식이 있지만 하나의 전략이 아닙니다.

 

정성스럽게 글을 꾸준히 올리면 자동으로 노출되는 횟수가 증가하고 순위가 올라갑니다.

 

 

 

 

작은 편법들은 검색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HTML수정과 같은 소스코드 변형, robots.txt 관련 변형 시도, 백링크 등록, Facebook 페이지 개설 등의

 

방식은 처음 막연히 시작하는 블로그의 검색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다 설명드릴 수 있지만 몰라도 될 내용이었습니다.

 

 

 

 

수익 목적이 없는 블로그는 수익을 많이 내지 못한다

 

유명한 많은 분들의 수익 구조를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일회성으로 큰돈을 벌 수 있어도

 

연금처럼 돈을 버는 것은 아주 어려운 길입니다.

 

보통 최대 수익만 인증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법을 팔거나 강의하여 돈을 법니다.

 

만약 무난하게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한 달 1,000원 정도로 목표를 잡으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방문자 폭증을 유도하는 블로그 종류는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드라마 리뷰, 성인물, 무료 다운로드, 실시간 검색어 등입니다.

 

운영하고자 하는 분의 선택입니다.

 

 

1000개의 글이 넘는 네이버 1위 블로거의 한 문장을 인용하겠습니다

 

"돈 버는 거 빼고 다 이루었다"

 

블로그로 수익을 내시려고 하는 분이라면 수익이 될 만한 주제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광고의 위치는 생각보다 영향이 적다

 

상단 광고가 80%의 수익을 가져다주고, 최상단 광고의 클릭률이 가장 높다고 이야기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다 비슷했습니다. 디스플레이 광고, 텍스트 광고, 자동 광고 설정 등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블로그를 홍보하고자 하는 여러가지 방법

 

단순히 검색으로만 노출하는 방법뿐 아니라 다른 방법도 사용해야 합니다.

 

그것은 나의 블로그를 직접 알리는 '마케팅'의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마케팅의 방식을 제품이 아닌 나의 블로그를 상품화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나의 글에 흥미를 갖고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끊임없이 하다 보며 가능성 있는 길을 하나씩 열어 보는 것입니다.

 

 

글이 쌓이면 저도 알리는 일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느끼는 바를 또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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