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테슬라(Tesla) 주가는 폭등하는 것일까? 시리즈 2: 우주와 스페이스 X (Space X) 프로젝트, 그리고 주식을 사야 할까?

  

왜 테슬라(Tesla) 주가는 폭등하는 것일까? 시리즈 1: 전기차 이면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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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사람들이 왜 테슬라에

열광하는지 그 하나의 이유에 대하여

다루어 보았습니다.

 2편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두 번째로 야심 차게 계획 중인 ‘우주 산업’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볼 까 합니다.

 

지구와 인류의 건강을 생각하는 테슬라의 다음 비전은 다름 아닌 '인류의 미래'입니다.

지금은 익숙한데 처음에는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가 바라보는 인류의 미래는

결국 ‘우주로 가는 인류’입니다.

 

 

우주로 가기 전에 우리는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복습해 볼 수 있습니다.

 

기원전 10세기

(우리나라 고조선 시절, 청동기 시대)

사람들은 자원을 공유하거나 무역을 하기 시작했고 자원을 공유하기 위해서

물건을 들고 움직여야 했습니다.

 

직접 걸어 물건을 옮길 수 있었고

도구를 활용하여

수레를 이용할 수 있었고

노동력 대체할 수 있는 가축을 이용하였습니다.

 

이 시기 역사적으로는 동서양을 잇는

비단길 (실크로드)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선박 문화가 발전하고

항공기술이 발전하였습니다.

 

역사의 발전과 함께 세계는 그 당시에 가장 필요한 기술을 확보한 국가가

세계의 경제를 이끌 수 있었습니다.

 

실크로드 시절에는 이 길을 만들었던

로마와, 중국, 이슬람이 가장 강했었고

해상전이 강했던 시절은 영국, 포르토갈, 스페인, 네덜란드가 가장 강했었고

항공과 우주의 기술이 강한 현대는

미국, 러시아, 중국이 강한 것과 같습니다.

 

머스크는 자국인 미국의 NASA 인프라와 기술력을 가지고 사업과 미래를 그려 보았고

지금 당장 지구 근처의 궤도에 인간을 보내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돈 벌면 되겠네?)

 

지금도 www.spacex.com에 접속하면 저궤도위성을 타고 우주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한화 12억가량으로 쉽게 이용할 수 없는 금액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국가와 협력을 할 것이고 우리의 산업이 지구에서 우주로 바뀌어 대중화가 된다면

 

우주 인프라를 가진 테슬라가 더욱더 성장할

기대를 가질 수는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자본력과 기술력이 부족한 국가는

위성정보를 이용해서 지도를 만들거나

기후를 예측하거나 방송을 송출하는 위성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지금 미국은 우주에 정거장을 세우고

달에 민간인을 보내고자 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에 도착하면 그다음은 어디일까요?

바로 '화성'입니다.

머스크는 최근 인터뷰에서 화성으로 인류를

보낼 경우 정말 끝내주겠지만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라는

현재 상황에 대하여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화성까지 갈 수 있다면 어떨까요?

 

저는 그 과정에서

 

우주 속에 존재하는 메탄 성분을 이용하여

산소도 만들고 물도 만들 수 있으며

 

우주의 자원을 채취할 수 있고

 

우주에 존재하는 새로운 생명체도

좀 더 탐구할 수 있고

 

지구가 아닌 우주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또 한 번의 폭발적인 발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미래가 그려지는 거 같습니다.

 

 

현재 미국의 대학에서는 국내와 다르게

우주와 관련된 프로젝트와 학과가 많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일상적으로 프로젝트가

생겼다가 사라졌다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그런 상상 속이 행동들이

사실은 많은 연구자들이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죠.

 

 

저의 삶에서는 화성에 쉽게 드나들 수는 없겠지만

손자의 손자는 아마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분들에게는 1000달러를 돌파한

테슬라 (TLSA) 주식을 사야 할까 하는

아니면 테슬라 주가 전망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특별한 비법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꽤 오래전부터 테슬라는 

'회사는 건강하지만 현재 버는 것에 비해 과대평가'

되어 있습니다.

(테슬라가 부도날 위험 적을 수 있습니다)

 

 

여러 전문가의 의견도

테슬라가 버는 돈보다 미래의 꿈이 반영되어

주식이 상승한다는 신호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려스러움과는 다르게

실제로 주식은 끊임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주식의 세계는 심오하고 어려운 것이지요.

 

어떤 분들에게는 계속 오를 거 같은 기대감

어떤 분들에게는 곧 떨어질 거 같은 불안감

어떤 분들에게는 300년 동안 묵혀둘 느긋함

다양한 고민을 해볼 그런 회사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 모든 투자는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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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비밀  -  테슬라의 기업의 비전의 내면 이야기와 현재의 궁금증을 찾아 소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