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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돈을 위해 누군가를 속이는(사기) 사람들의 특징 5가지

by 책의비밀 2021. 11. 4.


누구나 큰 자본 없이 시작할 수 있다.

(돈 많이 들이지 않고 창업 가능)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획득하게 된다.

(일을 어떤 시스템이 진행, 등)

나와 같이 얼만큼의 돈을 벌게 된다.

(수익률, 월수익, 연봉, 등)

 

인터넷 시대에 새로운 마켓으로 여러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극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은

그 성공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널리

공유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성공의 열쇠는 아무나 허락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비용을 지불해야만 (투자 또는 강의 구매)

우리는 결과를 함께 나눌 수 있고

빠르게 달성할 수 있는

지름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말로 성공한 사람도 있지만

때로는 성공한 사람의 모습과 특징을 이용하여

성공을 모방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사기꾼이라고 부르며

성공한 사람은 세상을 이롭게 하지만

반면 사기꾼은 피해자가 발생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생활 즉, 회사생활, 삶에서도

규모가 작더라도

사기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 지식과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읽고 보면서 저는 문득

사람을 잘 속이는 사람들의 행동과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되었고

 

간략적으로 그들의 행동의

주요 특징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국내에서 사기를 친 사람들의 특징

 

우선 국내에서는 이희진, 황우석 박사

두 사람을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모두 유죄 판결이 났습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스스로 '전문가'임을

강조했습니다.

주식 전문가, 서울대학교 교수

 

전문가를 이용해서 '언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TV 출연, 댓글 감시, 아르바이트

 

사람들이 믿을만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외제차, 집 자랑, 허위논문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결과에 대한 뻔뻔함과 자신감

 

해외에서 거대한 사기를 친 사람

 

큰 규모의 위대한 사기꾼이

없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홈스 (Elizabeth Anne Holmes),

테라노스 (Theranos) 창립자

 

몇 방울의 혈액으로 수백 개의 테스트를

정확하게 할 수 있다는

에디슨을 개발한다 하였고

 

그녀는 거의 10조에 가까운 사기

해냈습니다.

 

CNBC의 Airely의 인터뷰를 보면

 

그녀는 자신의 거짓말을 믿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믿었던 것을 영화 문서로 만드는데

더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거짓말을 반복해서 말할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짓말에

덜 반응하고 믿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결국 인간의 두뇌가 거짓말을

믿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진술이나 아이디어는 잘 기억하지만

그것이 사실인지 기억을 잘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가짜 뉴스가 잘 작동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그녀는 '대의'까지 있었습니다.

좋은 목적을 위해 일을 한다.

자신의 건강 관리에 투명하고 저렴하게

접근하여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꿈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감동적이 '이야기 판매'를 했습니다.

홈즈는 피부암 진단을 받은

사랑하는 삼촌이 뇌암과 골암으로

발전하는 슬픈 이야기

 

삼촌은 세상을 너무 일찍 떠났고

에디슨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작별인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의도적인 저음'으로 강하고 신뢰성 있는

말투를 만들었습니다.

 

'스티브 잡스' 또는

성공한 사람의 스토리를

모방해서 사람들을 매혹시켰습니다.

 

스탠포드 출신 강조, 중퇴,

미국 신시내티 의과대학 설립자를 둔 할아버지,

비유대인 금발 백인 여성,

모든 광고에 직접 출연

 

처음 시작할 때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가족 인맥을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기술면접에서 대답을 못할 경우

그 자리를 즉시 회피하고

잘 모르는 사람을 찾아

돈을 투자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나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까지 속여야

성립되는 거대한 사기극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위 세 사람을 통해 결국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상대방이나 어떤 목적에게

나의 정신적 물리적 에너지를 사용하기 전에

(그것이 돈의 관계라면)

'진위'인식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서

정보가 알쏭달쏭하거나

본능적으로 너무 매혹적이면 경계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정보접근이 잘 안 되는 곳

(잘 숨기는 사람, 공유가 잘 안되는 조직)은

오래 함께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과거 빛이 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은 1년이 지나면 금방 잊혀졌고

저는 잘 극복하며 살아왔지만

 

순간의 강렬한 행복을 잊지 못해

공허함과 과거의 추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길지 않습니까?

 

Best Seller가 아닌

Steady Seller로 살아가는

 

그런 삶을

사는 것은 어떨까요?

 

 

 


책의비밀 - 살아가며 떠오르는 이야기를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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