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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미국 주식이 답이다/안전하게 미국증시에서 돈을 버는 방법과 기초 상식

by 책의비밀 2021. 11. 1.

 

미국 주식 시간이 언제일까?

미국 주식 개장 시간이 언제일까?

미국 주식 투자 방법은?

미국 지수란 무엇이지?

미국 증권이란 무엇인지?

막연하게 미국주식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처음 시작부터 고민이 생깁니다.

 

 

그런 분들에게 미국 주식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안전하게 미국주식을

하는 방법까지 설명되는 

정보를 포함한 책입니다.

 


이 책은 약 18년동안
미국 주식 투자자의 비중이
국내 투자자의 2%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시작된 저자 장우석, 이향영
두분이 쓴 책입니다.

글을 쓴 시점에 최근 10년간
S&P 500지수는 185%상승,
페이스북 837%, 아마존 2300%,
넷플릭스 2925%, 구글이 250%
성장 했다고 합니다.

15년동안 연평균 33%수익을 안겨준
미국주식을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미국주식의 기초 상식에 대한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정적으로 오르는 세계 최대 시장


미국시장은 6.5경의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변동성과 불안이 강해질 수록 더욱더 안전해질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익률의 차이도 많은데, 2014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은 167%상승한것에 비해
한국은 50.87%만이 상승했습니다.

주식은 확률의 게임이기 때문에
이길 확률이 높은곳에 하루빨리 투자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이익이나는 시장과 그렇지 못한 시장,
변동성이 큰 시장과 변동성이 작은 시장의 차이며

미국시장이 한국 시장에 리스크가 낮다고 합니다.

미국시장에 투자하기 전 원칙


코로나 19이후 세계적 경향으로 헬스케어에 대한 투자가 증가될 것이고,
각국의 복지가 확대되고,
마이너스 금리의 유혹이 커질 것이고,
해외 제조 공장들이 자국으로 돌아와
원가를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세상의 변화에서 저자는
네가지 태도를 권하고 있습니다.

신중한 종목선택
마이너스 금리 시대 가능성을 염두해둔 투자
변동성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분산
코로나19가 가속화시킨 파괴적 혁신에 주목

마지막 네번째는 코로나 시대에 파괴적 혁신의
예로는 배달시장이 커지는 것
영화시장 판도까지 바꾸는 넷플릭스를 언급하였습니다.

 

미국 투자의 대세인 ETF 투자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줄인 말로
코스피 200과 같은
특정 지수 및 특정 자산의 가격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한것으로
종목 선택에 어려움을 겪거나
개별 종목 매매에 따른 리스크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이라고 합니다.

ETF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추얼펀드, 헤지펀드로 대표되는 액티브펀드들이 해왔던
공격격인 투자가
실제로 비싼 값에 비해 수익률이 낮은것에 대한
불만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성장 테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전문가들이 선택한
여러 종목을 한바구니에 선보이는
ETF는 좋은 투자 대안이라고 합니다.

 

 

미국주식 투자를 위한 기초 상식


우리나라는 현지 증권사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하나 적법하지 않기에

국내 증권사를 통해 매매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과 주식과 다른점도 있는데
30%의 상하한가제도가 없고,
동시호가가 없고,

미국주식 개장시간과 운영시간은
정규장 (23:30~06:00, 서머타임 22:30~05:00)
이외에 프리마켓 (장시작전 5시간 30분)과
애프터마켓 (마감 후 4시간) 입니다.
총 16시간인데 이렇게 긴 이유는
충분한 거래 시간을 보장하여 일시적인
가격 왜곡 현상을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다만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은
정규 장의 시가, 고가처럼 기록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공매도가 허가되고,
개인 외국인 기관의 실시간 수급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 주식 세금과 관련하여 한국은
매도시 거래 금액의 0.3%를 거래세로 차감하고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양도세)를 적용받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현된 수익과 손실을 차감하여
수익이 250만원 초과하면 그 초과 금액의
22%를 이듬해 5월 종합소득세 납부해야 합니다.

미국 주식 휴장일은 보통 주말과 연결된
금요일, 혹은 월요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보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여기서 환차익은 세금이 면제되고
손해보았다고 하여도 세금 신고를
해야 합니다.

 

 

미국지수에 대한 이야기


다우지수

1844년에 월스트리트 저널의 공동 창간인인
찰스 다우가 만든 것으로 30개의 종목으로
초유량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S&P500 지수

1957년에 도입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가 집계한 것으로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 산업재, 정보기술,
원자재소재, 통신서빗, 유틸리트,
리츠안에서 분류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나스닥 지수

나스닥에 등록되어 있는
3000개가량의 보통주룽 평균하여 낸 것으로
다른 지수에비해 광범위 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스닥100 지수는
가장 큰 규모 100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 초보에게 전하는 조언과 투자 종목


저자는 첫 종목을 선정할 때 워런 버핏이란 인물을 주목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전세게 투자자들에 대한 롤모델이며
그의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사는 것을 추천 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기준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비자, 블랙록, AMD, 인튜이티브 서지컬 등
각 기업에 대한 소개와
왜 이 기업을 추천하지는지 설명이 있었습니다.

MGK ETF도 추천을 하였는데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비자, 마스터카드, 홈디포, 엔비디아,
컴캐스트 등을 조합한 ETF로
매력적인 투자 종목이라고 합니다.

만약 사물 인터넷과 5G시대에 적합한 ETF는
FIVG ETF로 노키아, 에릭슨, 퀄컴,
아날로그 디바이스, 자일링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저자분은 안전하게
ETF를 투자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으며
책에는 각국가 섹터별 ETF에 대한 정보를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래 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책을 살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미국 지수 관련 ETF (약 100개정도)
이머징 마켓, 프론이터 마켓 ETF (약 30개 정도)
국가별 ETF (아르헨티나,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등)
상품별 ETF (농산물, 알루미늄, 코코아 등)
통화 ETF (호주달러, 영국 파운드화 등)
미국 섹터별 ETF (방위산업, 은행, 바이오 등)
글로벌 섹터별 ETF
미국/글로벌 채권 ETF
배당 ETF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게 되면 나에게
가장 친숙하고 투자하고 싶은 종목을
선택할 수도 있고
친숙한 주제로 투자를 할 수 있는 다
양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증권 어플은 해외 주식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쉽게 신청 가능하고
국내 주식을 해보신 분이면 어려움 없이
쉽게 매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과 관련된
여러 안전한 방법을 찾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책의비밀 - "미국 주식이 답이다"를 리뷰/서평/감상/요약으로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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